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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 혁신 책임질 젊은 과학자 29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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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2-12 14:08 조회 5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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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한림원, 2026년도 YKAST 신입회원 선출
미분방정식 난제 해결·3D 바이오프린팅·AI 반도체 등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이끌 젊은 연구자 29명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신입회원으로 선정했다.[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이끌 젊은 연구자 29명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신입회원으로 선정했다.[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이끌 29명의 젊은 연구자를 2026년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신입회원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YKAST 회원은 만 43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를 선발하며, 특히 박사학위 후 국내에서 독립적 연구자로서 이룬 성과의 독창성과 파급력을 중점 평가한다.

올해 선발된 29인의 평균 연령 만 39.8세. 박사학위 이후 국내에서 독립 연구자로 활동하며 세계적 성과를 내고 있는 차세대 ‘스타 과학자’들이다. 정책(2명), 이학부(6명), 공학부(9명), 농수산학부(2명), 의약학부(10명) 등 국내 연구계가 주목해온 독창적 성취들이 고루 포함됐다.

이학분야에서는 기하학적 해석학과 평균곡률흐름 연구에서 난제를 해결하며 Acta Mathematica, Inventiones Mathematicae 등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에 연달아 논문을 발표한 최경수 고등과학원 교수 등이 선정됐다. 최 교수의 연구는 한국 수학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유식 KAIST 교수는 내인성 dsRNA 면역 활성 기전을 규명하며 RNA 면역 연구의 흐름을 새롭게 만들었고, 박선아 POSTECH 교수는 MOF 기반 2D 소재·기공 내 고분자 중합을 통해 무기화학의 차세대 연구영역을 개척했다. 이승주 연세대 교수는 끈이론·양자중력 분야의 이론물리학 난제를 다루며 관련 국제상 수상으로 학문적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안준용 고려대 교수는 자폐·알츠하이머 등 복잡질환의 유전적 인자를 규명하고 분석 도구를 개발하며 글로벌 의생명 데이터과학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윤미 KAIST 교수는 유기합성 및 촉매 분야 신진 화학자로 연구 독창성을 입증하며 이름을 올렸다.

공학 분야의 강기범 KAIST 교수는 세계 최초로 2D 반도체 증착 공정을 정립하고 대면적 성장 기술을 선도하며 초박막 반도체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강지형 서울대 교수는 유기전자재료 분야에서 혁신적 고분자·나노물질을 개발해 Science 게재는 물론 MIT ‘TR35 AP’ 수상 등 국제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주영 KAIST 교수는 AI 반도체의 핵심 구조를 설계한 인물로, 세계 최초의 PIM(Processing-in-Memory) 기반 AI 가속기를 포함해 혁신적 아키텍처를 다수 발표하며 산업적 파급력을 키우고 있다. 장진아 POSTECH 교수는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조직·장기 제작 기술을 개척하며 관련 스타트업 ‘바이오브릭스’를 창업,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동시에 이끄는 대표적 융합형 과학자로 꼽힌다.

의약학부의 박성준 서울대 교수는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ing)’ 기반 신경신호 분석·스마트센서 플랫폼을 개발하며 뇌신경공학과 의공학을 잇는 혁신적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감태인 KAIST 교수는 파킨슨병 발병 원리를 규명해 국제적 주목을 받았고, 권용석 성균관대 교수는 회전장애 이성질체 비대칭 합성 등 신약개발의 난제를 해결하며 약학·화학 융합 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다.

김한상 연세대 교수는 exosome 기반 암 전이 기전을 규명하며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고 있고, 이재영 서울대 교수는 나노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을 통해 대장암 표적 치료의 새 방향을 제시했다. 손혜주 단국대 교수는 알츠하이머 PET 진단·조직 투명화 연구를 통해 뇌질환 영상 분야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며, 한용현 강원대 교수는 면역·대사·섬유화 질환 분야에서 선천면역계 연구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있다.

농생명 분야에서는 김유진 부산대 교수가 소속대학 최초로 YKAST에 선출됐다. 그는 벼 화분 발달·불임성 연구를 통해 생식생물학의 근본 원리를 밝히고 농업생명공학의 실용화를 이끌고 있다. 김선애 이화여대 김선애 교수는 식품안전·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술을 활용해 항생제 내성·식품위생 연구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책분야는 강효석 서울대 교수와 최동구 POSTECH 교수가 선정됐다. 강 교수는 기술 혁신 및 첨단 기술 전략과 정책 분야로 최 교수는 경영과학 응용 분야 신진 연구자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림원은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2025 YKAST Members’ Day’를 개최하고, 신임 YKAST 회원에 대한 회원패 수여 및 연구업적 소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진호 한림원 원장은 "이번에 선출된 젊은 과학자들은 미래 한국 과학기술의 성장동력"이라며 "도전적 연구문화를 지원하고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이들의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2026년도 신임 YKAST 회원 29명 명단

정책학부(2명)
△강효석(서울대) △최동구(POSTECH)

이 학 부(6명)
△김유식(KAIST) △박선아(POSTECH) △안준용(고려대) △이승주(연세대) △이윤미(KAIST) △최경수(고등과학원) 

공 학 부(9명)
△강기범(KAIST) △강지형(서울대) △김주영(KAIST) △심기동(KAIST) △원왕연(고려대) △이효민(POSTECH) △장진아(POSTECH) △현경훈(한양대) △황보제민(KAIST)

농수산학부(2명) 
△김선애(이화여대) △김유진(부산대)

의약학부(10명)
△감태인(KAIST) △강바다(연세대) △권용석(성균관대) △김진만(서울대) △김한상(연세대) △박성준(서울대) △손혜주(단국대) △이기영(성균관대) △이재영(서울대) △한용현(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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